Evergreen은 바브라 스트라이샌드(Barbra Streisand)가 1976년 발표한 곡으로 같은 해에 개봉된 프랭크 피어슨(Frank Pearson) 감독의 영화 '스타 탄생(A Star Is Born)' OST 수록곡이다. 흔히 러브 테마로 불리는 사랑의 주제곡으로 아카데미와 골든 글러브 주제가상을 받았고 그래미에서 최우수 여성 팝 보컬 퍼포먼스, 올해의 노래 부문을 수상했다. 1997년 영국 다이애나 공주(Diana, Princess of Wales)의 트리뷰트 앨범에 수록되었다.
프랭크 시내트라(Frank Sinatra), 케니 로저스(Kenny Rogers), 루더 밴드로스(Luther Vandros) 등이 커버했고 바브라는 1996년 브라이언 애덤스(Bryan Adams)와 2014년 베이비페이스(Babyface)와 불렀다.
바브라가 곡을 만들고 폴 윌리암스(Paul Williams)가 작사했다. 그리고 이안 프리배이언 스미스(Ian Freebairn-Smith)가 편곡을 맡았다. 바브라는 영화가 만들어지기 전에 이미 이 곡의 멜로디를 만들어 놓고 있었다. 하지만 가사는 “everything"이 들어가면 좋겠다는 생각만 하고 있었다. 하지만 7주간의 작업에서 완전히 새롭게 가사를 썼다. 시(詩)처럼 ‘chair', 'air' 등의 각운을 느낄 수 있다.
폴이 송팩츠와의 인터뷰에서 이 곡에 대해 말한 걸 정리하면 다음과 같이 말했다. “바브라가 앉아 기타로 Evergreen을 쳤어요. 정말 아름답다고 생각했죠. 전 가사를 만들기 위해 멜로디를 요구했고 바브라가 테이프에 담아 주었어요. 그래서 그걸 들고 집엘 갔죠. 사실 이 곡의 가사는 다른 영화 수록곡들보다 제일 늦게 썼어요. 그게 바브라를 좀 괴롭혔을 거 같아요. 근데 남자 주인공인 크리스 크리스토퍼슨(Kris Kristofferson)의 스케줄이 앞에 있어서 부득이 그럴 수밖에 없었어요. 하지만 마지막에 결국 이 곡은 바브라에게 갔어요. 1절의 1연과 2연은 마지막에 바뀐 거예요. 처음에는 'Love, fresh as the morning air, love soft as an easy chair'라고 썼거든요. 가사를 쓰고나서 올리비아 뉴튼존(Olivia Newton John)의 공연에 가는 비행기에서 영화 준비를 하고 있는 바브라에게 전화했어요. 그랬더니 바브라가 ‘첫 두 줄을 바꿔요. 그게 부르기 더 좋아요’라고 말했어요. 그래서 전 ‘사람들이 웃을 거예요. 사랑 노래를 의자로 시작하니 말예요. 하지만 그렇게 하는 게 좋을 것 같아요’라고 말했죠.” (펌)
Evergreen (Barbra Streisand) 영화 스타탄생ost
Mihwa musicboy Ab
프랭크 시내트라(Frank Sinatra), 케니 로저스(Kenny Rogers), 루더 밴드로스(Luther Vandros) 등이 커버했고 바브라는 1996년 브라이언 애덤스(Bryan Adams)와 2014년 베이비페이스(Babyface)와 불렀다.
바브라가 곡을 만들고 폴 윌리암스(Paul Williams)가 작사했다. 그리고 이안 프리배이언 스미스(Ian Freebairn-Smith)가 편곡을 맡았다. 바브라는 영화가 만들어지기 전에 이미 이 곡의 멜로디를 만들어 놓고 있었다. 하지만 가사는 “everything"이 들어가면 좋겠다는 생각만 하고 있었다. 하지만 7주간의 작업에서 완전히 새롭게 가사를 썼다. 시(詩)처럼 ‘chair', 'air' 등의 각운을 느낄 수 있다.
폴이 송팩츠와의 인터뷰에서 이 곡에 대해 말한 걸 정리하면 다음과 같이 말했다. “바브라가 앉아 기타로 Evergreen을 쳤어요. 정말 아름답다고 생각했죠. 전 가사를 만들기 위해 멜로디를 요구했고 바브라가 테이프에 담아 주었어요. 그래서 그걸 들고 집엘 갔죠. 사실 이 곡의 가사는 다른 영화 수록곡들보다 제일 늦게 썼어요. 그게 바브라를 좀 괴롭혔을 거 같아요. 근데 남자 주인공인 크리스 크리스토퍼슨(Kris Kristofferson)의 스케줄이 앞에 있어서 부득이 그럴 수밖에 없었어요. 하지만 마지막에 결국 이 곡은 바브라에게 갔어요. 1절의 1연과 2연은 마지막에 바뀐 거예요. 처음에는 'Love, fresh as the morning air, love soft as an easy chair'라고 썼거든요. 가사를 쓰고나서 올리비아 뉴튼존(Olivia Newton John)의 공연에 가는 비행기에서 영화 준비를 하고 있는 바브라에게 전화했어요. 그랬더니 바브라가 ‘첫 두 줄을 바꿔요. 그게 부르기 더 좋아요’라고 말했어요. 그래서 전 ‘사람들이 웃을 거예요. 사랑 노래를 의자로 시작하니 말예요. 하지만 그렇게 하는 게 좋을 것 같아요’라고 말했죠.” (펌)
Evergreen (Barbra Streisand) 영화 스타탄생o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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